[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비욘드 더 스크림, 에드바르 뭉크의 전시회에 다녀왔다.올해 미아가 초등학생이 되었더니 온갖 전시에갈 수 있게 되어 뭉크 전에도 같이 가게 되었다. 매일 예쁘고 귀염뽀짝한 그림만 그리는 미아에게이런 기괴한 그림, 무서움, 불안을 주는 그림이 있다는 것을소개해주고 싶었다. 가기전에 에드바르 뭉크에 대해 미아에 대해 소개해주었는데,그러면서 나도 알게 된 사실이 많았다. 에드바르 뭉크가 판화가 였다는 사실.절규 작품에서도 일렁이는 하늘과 불안한 바다를 유화로 그렸을 거라고생각했는데 목판화 였다는 것. 아래는 에드바르 뭉크에 대해 간략하게 나마 소개한 글인데미리 알고 전시를 본다면 더욱 풍성한 관람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 비욘드 더 ..
2024.05.25